우연히 맛 보게 된 울금막걸리
울금이라 생소한 말이였지만 울금이 카레의 원료라는 말과 함께 강황이라는 설명이
생소함을 잊게 해 주었다.
첫 만남의 색깔은 예쁜 노란색이였다.
맛은 어떨까 설레는 첫 넘김은 뭐랄까
한약재 같은 향이 있었고 시원한 청량감이 있었다.
기존 막걸리와는 차별되는 특별한 맛?
처음의 느낌도 좋았지만 돌아서 자꾸자꾸 생각나는 이것은 뭘까?
우리술 막걸리
영덕주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