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가 고향인 대구에 거주하는 50대입니다
우선 영덕주조의 번영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대표의 주조설립 계기가 누나의 시집환경, 대학시절 잔디밭의 막걸리 추억에 있듯이...
어린시절 바다를 배경으로 맡았던 누룩냄새가 늘상 그립고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합니다
언젠가 부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으로 맛보고, 그 후 강구시장 식당에서 주문했는데 주인 왈' 병 뚜껭에 문제가있어 갖다놓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젠 개선이 되었겠지요?
고향을 사랑하고 막걸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음 그곳에는 정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