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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영덕주조 울금 막걸리 '정' 우리술 품평회서 경북 1위

영덕주조 0 6,718 2012.05.25 16:07

영덕주조 울금 막걸리 '정' 우리술 품평회서 경북 1위
기사입력 | 2011-11-21

'경북 영덕의 맛과 향을 전통주에 담고 있습니다'


천년재료 기능성 막걸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주) 영덕주조 울금 막걸리(사진)가 '2011 대한민국 우수술 품평회'대구·경북 예비심사에서 막걸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빙시대에 걸맞게 울금과 새송이 버섯 등 천연재료를 발효시켜 기능성 막걸리 제조기술을 특허까지 받은 (주)영덕주조(대표 김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우수술 품평회'에서 울금막걸리 정(情)이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경북지역 1위를 차지해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울금 막걸리 정'은 일반막걸리와는 달리 전통의 생막걸리에 울금을 같이 혼합, 발효시켜 만든 전통주로 경북대학교 농업기술연구소와 산학 협동으로 피부미용, 간장 및 당뇨병개선, 항암작용에 탁월한 울금을 발효시켜 제조한 기능성 막걸리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특허번호 제 10-0957281)


특허 울금 막걸리는 시각, 후각, 미각, 목넘김, 뒷맛이 부드러워 여성들과 젊은층에서 선호하고 있다.


(주)영덕주조는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158번지(0547335644)구 버섯연구소 자리를 매입해 1천800여평 대지에 350평 현대식 규모의 시설과 자동화 장비를 갖추고 증미기, 발효탱크, 순간고온 살균기, 병자동세척기, 자동주입 및 캡핑기 등을 거쳐 일일 2만여병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울금을 발효시켜 제조한 울금 생막걸리, 버섯을 함유한 전통의 생막걸리(특허번호 제10-0750045호)출시에 이어 지난 8월 4일에 기술 수준을 인증받아 공기업인 경북 농업기술원과의 MOU체결로 기술이전된 모과막걸리와 자체 개발 중인 동충하초 막걸리 등 다수 제품을 시험 생산했다.


김상호 대표는 "막걸리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가 웰빙기능 전통주로 기울어짐에 착안해 공기 좋고 물 맑은 영덕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앞으로 생산되는 제품과 함께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지역과도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웰빙시대의 대표막걸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길동기자 kdchoi@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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